서하가 태어난지 55일차💙
이날은 새벽 6시에 기상하면서 하루가 시작됐다.
중간에 새벽 5시였나? 깰뻔했는데
안아주고 거실 소파에서 같이 한시간 더 잤다ㅋㅋㅋ
6시에 수유하자마자 2시간 30분이나 더 잤다
나도 조금 쉴수 있었다.
9시 20분에 일어나 수유하고 또 바로 잠들었다.
새벽에 포대기에 안겨자는게 애기도 피곤한건가?
아침에 오래 자는 것 같다.

1시간 30분 자고 11시에 일어났다.
포동포동 너무 귀엽다
특히 요즘 허벅지가 제일 귀엽고 감촉이 쪽득해서 좋다😆
이때 드디어 이날 첫 깨시를 갖었다.
1시간 30분동안 깨어 있었고, 12시 20분에 다시 잠들었다.
내려놓고 얼마 안 지나서 깨버렸는데, 포대기로 안아 연장시켜줬다.


이때 그냥 안고 계속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근데 전날 아무것도 안해서 뭐라도 해야될 것 같아 내려놓았다...ㅜㅜ

내가 볼때 너무 이쁜데 사진찍으면 더 빵떡으로 나온다ㅋㅋㅋ스레드에 올렸더니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보다
너무 아쉽다 눈에 많이 담아놔야지!!

서하를 포대기에 하고 개발 업무도 하고,
지피티에게 육아 고민을 얘기한후 스케줄 컨설팅을 받았다.
이때까지 하루 일과나 타이밍이 거의 비슷해서 바로 적용해봤다.
역시 낮잠이 문제였다.
낮잠을 잘 자야 밤잠도 잘 잔다고해서 그냥 맘대로 재웠는데, 낮잠을 한번에 1.5시간 이하로 재워야한다.
지금까지 낮잠을 3~4시간씩 자서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다보니 밤에 못자는 거였다!
포대기에서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깨도록 뒀다.
포대기에서 내려놓으면 아주 짜증난다는 듯이 운다.
평범한 울음이 아니다. 미묘하게 다르다ㅋㅋㅋㅋ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깨어있는 시간을 갖었다.
저 시간표에 맞출려고 한것고 있고, 서하가 잠이 안 왔다.
4시 30분에 한시간만 짧게 자고 일어나 수유하고
6시 30분에 목욕 준비를 했다.
나는 틈틈히 감자탕 준비도 했다.
이것고 하고, 저것도 하니까 바빴다ㅋㅋㅋ

수유하고 잠깐 잠든 서하다ㅋㅋㅋ
만족감 있는 얼굴이 너무 웃기고 귀엽다🤣
6시 30분까지 놀면서 소화시키고
목욕을 했다.
배가 든든해서 그런지 역대급으로 평온한 목욕 시간이였다. 머리 감는건 항상 싫어했는데, 머리 감는 것도 좋아했다ㅜㅜ애기가 안 힘들어하니까 나도 너무 좋았다👍🏼
목욕했는데 막수 시간까지 좀 남아서 역방쿠에 눕혀 놨다. 많이 졸렸는지 20분 정도만 딱 좋게 자고 일어났다.
7시 30분이 되서 240ml을 뽑았다:
많이 뽑은 이유는 얼마나 먹을지 몰라서였다.
평소에 저녁때 200ml 정도 먹는데 나눠서 먹었다.
이날읔 그냥 한번에 뽑아봤다.
8시 30분까지 한시간 동안 140ml을 먹었다.
처음엔 80ml만 먹고 완전 잠들어서 침대에 눕협는데
눈이 떠져서 얼른 데리고와 바로 먹였더니 60ml을 더 먹었다.
그리고 바로 잠들었다.
10시에 깼는데, 포대기로 남편이 안고 있다가 11시에 내려놨다.
깰뻔했는데, 내가 안고 다시 재웠다 휴우😂
나도 서하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잠들었다.
지피티가 만들어준 스케줄이 맘에 들었다.
힘들게 수유하지도 않고, 애기가 늦게 자지도 않아서
이대로 계속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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