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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태어난지 44일차 (누워서 못자는 아가)

archive/육아일지

by Veronica 2026. 3. 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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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가 태어난지 44일차⭐️
 
결국,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포대기에서 잤다고 한다.
이렇게해도 되는건지 걱정된다,,,
다행히 5시에 수유한 이후에는 침대에서 잤다.
gpt한테 물어보니 7일정도는 이럴 수 있다고해서 일단 지켜보려고 한다.
 

자꾸 포대기 안으로 기어 들어가는 모습이다
공처럼 말아서 자는걸 좋아하는데
위험할수 있어 계속 세워주고 있다.
한번은 집중하다가 깜박해서 얼른 세웠는데 (숨쉬는건 느껴짐)
더워서 얼굴이 엄청 시뻘개져서 기겁했다
손부채질로 열식혀줬다.
이날은 포대기 덕을 정말 많이 봤다.
오후 1시까지 먹놀잠을 잘해서 할일들을 처리하고,
오후 3시부터는 계속 깨서 포대기를 하고 일을 했다.
포대기를 하면 정말 잘 잔다.
 
근데 약간 망한게, 
저녁에는 루틴대로 9시에 목욕해주고 10시에 수유하고 재우려고 하다보니
7시 30분 ~ 9시까지 시간이 너무 붕떴다.
어제 그렇게 못잤던게 깨어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였던것 같아
재우고 싶었는데, 재우기도 애매하고, 깨어있기엔 또 너무 긴 시간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 30~40분 정도만 재웠는데,
이날은 이것때문에 또 각성된 것 같다ㅋㅋㅋㅋ
괜히 신경써서 더 망한 느낌?🥲
찾아보니 중간에 깨우면 더 각성된다고 한다.
 
목욕을 하면 보통 기절하는데,
이날은 기절도 안하고 11시에 수유하고 12시쯤에 잠들었다.
또 포대기로 재워서 맘이 불편했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gpt는 재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다음주가 되면 서하가 다시 밤잠을 잘 잤으면 좋겠다.
지금은 방법을 도통 모르겠다,,,

 
서하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
지루성피부염이 심했는데,
찾아보니 자연치유가 되는 것 같아
아무것도 안해줬는데 다행히 좋아졌다.
두피에 노란 딱지도 탈락되고 있다.
머릿카락이 노락딱지를 통과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내가 빼주거나 다 부셔서 씻겨주고 있다
서하가 잘때 하도 몸무림을 치면서 자서
자고 나면 후두둑 떨어져있다ㅋㅋㅋㅋ
트름시킬때 머리카락에서 딱지 뽑는게 요즘 내 낙이다
은근 재밌다😆
(탈락 안된건 건드리면 안되서 그냥 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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