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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가 태어난지 37일차다!
비교적 무난했지만 오후 시간에는 좀 힘들었다.

새벽 3시에 아빠가 수유하고 4시 30분에 바통터치했다.
근데 바통터치 하자마자 서하 수면 상태가 불안정해졌다.
불안했지만 일단 나도 누워있었다.
오늘부터는 나도 잠을 최우선으로 채우려고 했기 때문!
역시나 1시간뒤 애기가 깼고,
기저귀 갈고 수유를 했다.
140ml을 다 먹고 다행히 3시간을 잤다.
나도 열탕소독하고, 일기랑 독서를 하고 잤다
한 2시간 잔 것 같다.
그리고 9시에 일어나 수유를 했는데,
2차 수유할때 서하가 분수토를 해버렸다
먹이면서도 ‘너무 많이 먹는데...’ 중얼거렸는데ㅜㅜ
역시나 토해버렸다😭
이럴땐 참 고민된다
아기가 젖병을 계속 물고 있고, 부족한 상태일수도 있어서 빼기도 애매하다
일단 맥이고 운 좋으면 안토하는 것 같다ㅋㅋㅋ
한참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옷갈아입히고 하니까
금방 10시 40분 되었다. 다행히 잘잤다.
나도 한 2시간 잤다.
일어날때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푹 잤다.
근데 이후에 아기가 낮잠을 안잤다.
잠깐 1시간 잤는데, 거의 안잔거나 다름없는 거였다ㅋㅋㅋㅋ
2시부터 6시까지 침대에 내려놓으면 좀 얌전했다가 결국 나를 찾는다🫠
수유량도 적지 않았다. 170 ~ 180ml 정도 두번 먹였다.
배앓이 느낌이 아닌것 같다.
잔잔하게 울고(가끔은 가짜 울음 같은 느낌?)
눈이 말똥말똥하고, 배고픈 상태도 아니다. 근데 침대에 내려놓으면 운다.
계속 안고 있다가 그래도 집안일을 해야되서
그냥 내려놓고 울렸다.
나는 애기가 울어도 맘이 급하지 않다ㅋㅋㅋ
서하가 엄청 강하게 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어~기다려~엄마 이거 하고 갈거야”라던지
“서하야, 엄마도 밥을 먹어야지 널 안아주지” 이런식으로 대했다. 가끔 미안한데 어쩔수가 없다😂


길진 않은 시간동안 거실에 침대를 꺼내
후르츠 산도랑 커피를 후루룩 먹었다 (순삭)
짬내서 책도 읽었다.
애기가 울기 전에 최대한 뭘 하면서 깨어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제 장난감을 꺼내야되나?
아직 서하가 하기엔 너무 어려워 보여서 장롱에 넣어놨는데 이렇게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지만 뭐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될 것 같다
다행히 저녁 6시가 되어 잠에 들었다.
지난번처럼 5시간을 잤다ㅋㅋㅋ
나도 또 3시간 잤다ㅋㅋㅋㅋㅋㅋ
세보니까 한 10시간 잤더라
그런데도 계속 피곤하다😢 통잠자고 싶다...
늦었지만 밤 11시에 목욕을 시키고 막수를 하고 재웠다.
목욕을 하다보니 남편이 목에 땀띠를 얘기했다.
나도 신경쓰이긴 했는데, 얼굴 피부에 집중하다보니 등한시 했던 것 같다.
내일부터는 목욕할때 몸에도 바스를 써야겠다.
일단 깨끗하게 씻기고 보습을 해주고 검색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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